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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글귀

#0. 내 삶을 바꾼 한 구절

생각하고플때 2014. 8. 19. 22:10

 많이들 아시다시피 제의 지금 테마는 "10년 동안 직장생활하며 자라가기." 입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충실히 답하보면 주님이 다음 길을 열어주실꺼다 란 기대가 있지요.)

 이 테마로 5~6년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러 일을 겪고, 이런저런 자람도 있던거 같은데... 요새 들어 정체된 느낌이 들어요. 소그룹과 QT나눔은 잘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두둥!]

'내 삶의 바꾼 한 구절' 이라는 박총님의 책이 있죠? 만들어 가보는겁니다.

 누구에게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구절들이 있어요. 그것이 책에서 퍼올린 것이든,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에서든, 스스로 정리한 것이든 생각나는 글귀 하나가 행동을 이끌게 되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영역별로 체계화되면 주제에 대한 생각이 되고, 나라는 사람의 가치관이 되는데요. 미로같은 인생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어느 길로 갈지 내게 체화된 생각들, 문장들이 방향을 알려줄 것이란 기대가 있지요.

 이런 글들을 정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 생각들을 듣고 덧붙여보고도 싶고, 틀린 생각이면 수정도 받아보고요. :)

 한동안 여러 글귀를 주제로 짤막짤막하게 쓴 글을 연재해볼 생각입니다. 조금씩 정리해볼 생각이고요. 어찌보면 별거 아닌데, 다른 분들이 덧붙여주면 더 풍성해지리라.. 기대합니다. :)
(망한 드립도 옆에서 도와주면 가끔 살아나잖아요ㅎㅎ)

 가끔 참여형 질문도 던지고, QT 나눔도 하고, 이야기 소개도 해볼까해요. 이것저것 잡탕일 수도 있는데... 같이 생각해봤으면 하는 이야기들을 나눠보고 싶어요.

성실연재(?)를 위해 나름의 규칙을 정하면요.

1. 평일 연재 (주말, 빨간날은 쉼)
2. 오전 10시 업로드

입니다.
계속 바빠서.. 생각한지는 꽤 되었는데 늦어지네요..
일단 질러놓지 않으면 시작이 안되겠더라고요..
이제 평일 아침마다 마감(?)과 싸우겠군요 ^^ㅋㅋ
좋은 밤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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