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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2013년 1월 12일부터 2015년 1월 17일까지 살았던 단독주택 2층이예요. 큰방이 많이 크고 작은 방은 너무 작았죠. 구조가 독특해서 인기가 별로 없었을 거 같은데 여럿이서 같이 살기는 좋았어요. 그리고 무지 추웠던 기억이... (또르르)

지난 번에 개인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연재했던 공동체 하우스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정리해봤어요.
핵심을 뽑아보면서 글도 좀 가다듬고 조금 덧붙여서 읽기 편하게요.
페이스북에 올리면 여러 사람들과 나누는데 좋았는데 글이 개별로 흩어지는 느낌이라 전체적인 흐름은 저만 꿰고 있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모아서 공유하는 거고요. 

세상에 이 글이 잘 퍼져가길 바래요. 그리고 많이 나눠지며 공동체 하우스로 살기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이미 있는 곳들에 자극이 되길 바래요. 그곳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저에게 피드백이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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