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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도', '사회참여' 를 각각 강조하던 시기에서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다. 로 의견이 모아지며, '총체적 복음' 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나누어 보면요. 어느 것 하나를 강조하기보다, 하나님을 믿을 때 어느 부분 하나 놓칠 수 없다. 복음의 영향력은 삶의 모든 부분으로 파급된다는 거죠.

그래서 내가 하는 행동들 하나하나에, 내 주위 이웃과 사회에 대해 생각이 없으면 안되겠다는 거예요. 누군가가 대신할 몫으로 돌리지 않고, 모르는게 있으면 배우고 받아들이기를 그치지 않는다.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묻고... 결국 한편으로는 공부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연결되죠.

그래서 '나는 선교사가 될꺼야.', '나는 선생님이 될꺼야.', '목회자가 될꺼야.' 등등의 비전이 뚜렸하게 없더라도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써 해야할 일은 많다. 는 겁니다.

어디에서나 그리스도의 향기와 함께 머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와 함께 하는 곳에서는 교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잠깐 만나는 사람들에게 조차요.

분쟁이 있는 곳에 십자가의 화해로 중재하는 자가 되고요,

이 땅을 올바로 다스리는 환경을 보호하는 사람으로 샤워할때도 샴푸를 많이 쓰면 마음 쓰이고요, 지구온난화, 사막화, 공해 등에 관심을 갖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연대하고 지지하고요, 그래서 불합리한 사회구조를 함께 살 수있는 사회로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가는 한 축으로 사용되기를 원해요. 침묵은 허용이고, 곧 긍정이다. 란 생각으로 옳지 않은 일에 동조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 애써요.

주신 몸에 감사하는 건, 한편으로는 잘 가꾸고 사용하는 거니까요. 육체의 단련에도 힘쓰려고 해요. 먹고 싶은거 참고, 무엇보다 운동을 꾸준하게... 그러다보면 약간의 유익도 있으니까요.

이제 한국땅에 복음을 안 듣는 사람은 있어도 못 들어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복음을 믿고싶게 만드는 향기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가고 싶어요.

삶의 단계 단계마다, 남들 길을 따라가기 보다 옳은 길을 고민하며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결혼식 문화가 이게 맞냐, 아이를 아이답게 기르는 육아, 아이가 훈육을 통해 바르게 자라려면 아빠의 역할이 무엇인지 우리 함께 길러야 하는데, 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이 뭘지, ...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고 의견을 갖고 참여하는게 필요하다는 겁니다요. 아는만큼 살아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는만큼 쉽진않죠...)

어느 CCM 가사 처럼요.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그리고 구석구석 나의 마음과 눈물이 향하길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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