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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다룬 영화는 참 많아요. 영화적 상상력이 더해져 참 다양한 모습으로 나오는데요. 덕분에 오해가 생긴 것 같은데 인공지능은 사람의 지능과는 다릅니다. 영화에는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모습으로 나오죠? 고뇌하고 나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요. 

인공지능을 판별하기 위한 테스트가 있어요. 튜링 테스트라고 하는데요. 인간처럼 사고하는 지를 보는게 아니라 5분간 대화해서 인간인지 기계인지 구분하지 못하면 인공지능이라고 인정하기로 한거죠. 정해지지 않은 주제의 대화를 하면서요. http://www.bloter.net/archives/195388

우리는 의식이 어디에서 시작하는지, 감정은 왜 있는지, 욕구는 어떻게 생기는 건지 알지 못해요. 앞으로도 알게 될 것이라 장담할 수 없는 질문들이죠. 인공지능에 이런 것을 더하려는게 아니라 단순히 인간의 사고 체계를 흉내내는 거라는 거예요. 뇌의 활동이나 사고 체계를 분석해서 이를 흉내내서 적용하는 방식이예요. 복잡한 수학 공식 같은 공식을 만들어 적용하는거죠. 

지금 상태에서 컴퓨터 연산 능력이 더 높아지면, 더 복잡한 공식이 생기면 의식이 어느날 갑자기 눈뜰꺼냐는 상상하기 어렵죠. 지금의 인공지능은 인간도 풀기 어려운 문제들을, 인간이 답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문제들 (바둑같은)을 더 잘푸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거죠.

앞으로 인공지능이 더 발전하면서 더 많은 문제들이 활용될 거예요. 프로그래밍도 일부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겠죠. 단순 작업도 많으니까요. 생산도, 설계도, 보험 지급, 판례 찾기가 회계에도 인공지능은 더 활용될 거예요. 그러나 인간과 같이는 될 수 없는 한 진입할 수 없는 분야들도 있어요. 

인공지능에 대해 설명한 내용으로는 이거만한 게 없는 거 같네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30181180790223&id=306660186475656

인공지능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비니지스 모델을 설계할 수 있겠죠? 활용사례로 진르터우탸오라는 중국 뉴스플랫폼이 있어요. 인공지능 뉴스 추천에서 사업을 시작해서, 크리에이터 보상을 통해 컨텐츠를 쌓고 질답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곳이라고 하네요. http://outstanding.kr/toutiao20171206/

다른 사례로 인공지능 의류 쇼핑몰 스티치 픽스라는 곳이 있어요. 여기는 다른 의류 쇼핑몰처럼 웹서비스를 통해 옷은 선택하는 곳이 아니예요. 한달에 구독료 20불을 내면 한달에 한번씩 인공지능이 추천한 5벌의 옷을 보내줘요. 거기서 하나라도 사면 20불을 제외한 추가비용만 내면 되는 서비스죠. http://smartaedi.tistory.com/m/103

딥러닝을 통한 사용자 폰트 제작서비스도 있고요. 잘 자라면 누구나 자기 필체로 된 폰트를 쓸 수 있게 되겠죠?http://fontto.twiiks.co/

앞으로는 알고리즘화하기 어려운 일을 하라는 조언이 있어요. https://www.facebook.com/gshoulder.kr/posts/740990582777942

알파고 체스와 장기 격파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도 있고요. http://m.huffpost.com/kr/entry/18752904#cb

구글이 인공지능을 통해 고양이와 개를 구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했었죠. http://news.joins.com/article/19653008 

빅데이터가 활용되면서 인공지능을 키울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해요. 구글 포토도 일종의 빅데이터로 활용되고 있다고 하죠.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1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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