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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1. 만드는걸 좋아하는 사람들

저는 S/W Engineer도 공학자의 한 갈래예요. 공학자라는 건 알려진 기술을 활용해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말하죠. S/W Engineer는 S/W라는 도구를 사용하는 공학자죠.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조물조물 만들고 그 과정에 즐거워하고, 결과물에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이 일에 맞다고 생각해요. :)

페이스북에 색연필 과학만화라는 페이지에서 "공학자"에 대해 만화로 설명해둔게 있는데 보시면 좀 더 와닿으실거예요. https://www.facebook.com/crayonsci/photos/pcb.843588949133807/843587609133941/?type=3&theater


2. 나라면 어떻게 구현할지 고민하는 사람들

문제를 푸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예요. 프로그래밍은 기본적으로 문제를 푸는 과정이랬죠? 계속 주어지는 문제들을 고민하고 풀어나가는걸 최소한 싫어하지는 않아야해요. 하다보면 평소에도 다른 사람들의 결과물을 보고 나라면 어떻게 구현할지 자연스레 고민하게 돼요. 네비게이션이 제공하는 길찾기를 나라면 어떻게 만들까?


3. 계속 공부하는 사람들

기본적으로 호기심이 있어야죠? 이 업계는 늘 새로운 기술, 언어, 방법 들이 쏟아져 나와요. 계속 유연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깊이 알아가는 것도 필요하고요. 공부가 끊이지 않는 직업군이라고 생각해요.


* 물론 회사일을 하게되면 새로운 것을 만들기보다는 디버깅, 문서 작업, 고객 대응, 동료나 협업 하는 다른 부서와의 갈등이 주를 이룹니다. 이것들을 잘 견뎌야 하는게 먼저긴 합니다. 다만 이 업에서 롱런하려면 위의 세가지 정도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냥 회사일만 하면 늘지 않거든요. 찾아서 하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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